Lent Day 14. 너의 믿음이 너를(마5:24-34)

최종 수정일: 2020년 3월 25일

23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25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오늘 본문은 열두해를 혈루병으로 앓아온 여인을 치유하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문장은 34절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속에 병을 고치는 장면에서 꼭 등장하는 예수님의 말씀이죠 “너의 믿음이…”

사실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시지만, 먼저 우리들의 믿음의 고백을 듣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라 ! (사43:21)

하나님은 이처럼 모든 순간을 통해 영광을 받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를 향해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잠언8:17)이라 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혈류병을 앓는 여인에게 일어난 회복의 역사는 우연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의 믿음을 보셨기에 회복을 시켜 주신 것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여인의 믿음이 능력을 일으킨 것이지요.

본문을 통해 살펴보면

1) 여인은 소문을 들었습니다. (27절)

로마서 9장 10절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면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이처럼 여인은 들었고 그 들음으로 인하여 믿음의 용기가 생겨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지만, 그 들은 것들이 믿음으로 승화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들음에서 끝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이 여인은

2) 믿음을 근거로 하는 행함이 있었습니다. (28절)

소문을 들으며 예수님께 손만 대어도 낳을 수 있겠다는 믿음의 확신 가운데 그녀는 모든 장애물을 견뎌내고 예수님께 손을 내민 것입니다. 그 용기에 그 결단이 바로 행항이 있는 믿음이 되어진 것입니다.

3)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는 믿음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30절)

“누가 내옷에 손을 대었느냐” 라는 예수님의 질문앞에 제자들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하며 의하해 했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그 질문앞에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생각하며 예수님께 나아가 고백을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수 없이 많은 그리스도인 들이 주님앞에 섭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행동이 없는 사람들은 결코 참된 은혜의 고백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여인이 누린 은혜는 믿는 자에겐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역사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 이 여인의 모습처럼 말씀가운데 순종하여 행하고 또한 자신을 돌아보아

자신에게 일어난 역사를 보고 감사의 고백이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되어 하나님은 영광을

드높이는 귀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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